나마스떼, 와나깜 어느 새 6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. 2022년도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. 다시금 느끼지만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듯합니다... 지난달 일상찻집의 학생분들과 함께 일상찻집에서 주최하고 기획한 특별한 티 워크숍을 다녀왔어요.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인도 영사관과 압끼빠산드와의 만남이었는데요 인도영상관에서 너무나 멋지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저도, 일상찻집의 학생분들도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. 그날의 풍경을 살짝 보여드리려고 해요 :) 웰컴드링크, 인도의 국민음료 라씨와 함께 시작한 인도영사관, 압끼빠산드 산차와의 만남. 제가 압끼빠산드 산차를 좋아하게 된 건 8년 전 인도에서 산차 티부띠끄를 처음 방문하고서부터였어요. 이렇게 수많은 종류의 홍..